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방기된 코로나19 백신 관리로 도민 혈세 770억 낭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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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방기된 코로나19 백신 관리로 도민 혈세 770억 낭비 질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2일, 제379회 정례회 중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보건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염병관리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폐기 문제를 지적하며, 보건건강국의 무관심과 관리 부실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윤 의원은 “보건건강국이 질병관리청의 ‘24~’25절기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침을 따르지 않고, 경기도의 기본적인 백신 관리와 홍보 업무조차 방기하고 있다”며 “도민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관리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도 차원의 백신 관리가 소홀해 대규모 폐기가 지속된다면, 이는 도민 건강을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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