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다.
13일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 3국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24-2차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참가한 공중훈련과 해상미사일 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대해적훈련, 방공전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 다영역 훈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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