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울산), 에드가(대구), 이기혁(강원), 조현우(울산)가 프로축구 K리그 10월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10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 네 명을 선정하고 14∼17일 나흘간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수상자 후보는 K리그1 33∼35라운드 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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