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지난 1∼3일 열린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다회용 식기 29만개가 사용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축제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행사장에 다회용기 반납처 7곳을 마련했다.
세척은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 사업장 '푸른약속' 관계자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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