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는 매년 출정식을 개최하는데 이날 8개 반 160여명의 고3 수험생과 김정환 교장 등 교사들이 모여 수험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정식이 끝나자 1∼2학년 후배들이 '수능 대박', '공부한 거 다 나와라.', '선배님 파이팅' 등이 적힌 문구를 들고 강당부터 입구까지 줄을 서서 응원했다.
성지여고 인근 경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2시험장인 마산여자고등학교에는 수험생 일부가 방문해 시험장 위치와 시험장 입구에 붙은 수험번호 등을 확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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