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사 서천군이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교통, 소음, 안전, 기상, 홍보 등 5개 분야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시험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을 통제하고 시험 중 긴급상황 대비를 위해 119구급 출동체계도 구축했다.
김기웅 군수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주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소음 발생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수험생은 마음 편히 시험에 전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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