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제278회 정례회에 상정해 심의할 의원발의 자치법규 16건을 입법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7건은 민생조례 제정·개정안이고 9건은 의회 소속 의원과 공무원의 청렴도·윤리 의식을 높이고 의회 운영을 개선하는 법규 개정안이다.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은 "12월 정례회에서는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의원입법은 물론 시의회의 청렴 의식과 회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 정비가 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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