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도민 건강 보호와 기관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이후 해마다 시행하는 훈련이다.
현장훈련을 통해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영월군 관급공사장에서 공공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 및 노후 건설 장비 사용 제한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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