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스테판 필레스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이스포츠 부서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이스포츠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선수, 협력, 교육을 주제로 한국의 이스포츠 국가대표 운영 체계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들의 경험 연구 결과, 이스포츠 국가대표 마케팅, 이스포츠 교육의 가치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5년 이스포츠 올림픽을 앞두고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며 "우리나라 이스포츠는 물론 세계 이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에 발전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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