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연구기관과 ‘개인 맞춤 항생제내성 치료’ 공동연구 착수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미 올해 2월부터 세계적 항생제 연구기관인 스웨덴 웁살라항생제센터(Uppsala Antibiotic Center, UAC),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개인 맞춤 항생제 병합 치료 신속진단도구(제품명: CombiANT, 콤비안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세계 항생제내성 분야 석학들과 연구 교류… 공동연구 교두보 마련 아울러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는 항생제내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 김용균 센터장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4 BrainLink 기술교류회: 글로벌 항생제내성에 대한 공동연구 뉴이니셔티브’에서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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