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이 단일 유통 시설 첫 매출액 3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3조 클럽’에 포함된 백화점이 2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본관·에비뉴엘·월드몰 포함)은 올해 매출액 3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잠실점은 백화점·에비뉴엘·롯데월드몰이 한데 모여 각각의 장점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신규 입주 등 지속 확대되고 있는 잠실 상권을 적극 공략해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복합 쇼핑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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