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송재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과거 인터뷰에서 “내 장례식장은 축제 같으면 좋겠다”고 말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송재림은 2022년 5월 유튜브 채널 ‘믁 MK studio’에 올라온 영상에서 영화 ‘안녕하세요’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재림은 버킷리스트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겉멋이긴 한데 내 장례식장에선 (조문객들에게) 샴페인을 먹게 할 거다.축제 같은 장례식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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