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단계가 아니다.그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30) 영입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인 KPRC2의 아리 알렉산더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올러가 KBO리그 챔피언 KIA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한 게 시발점이었다.
왓킨스의 거취가 결정된 뒤 가에타 스포츠 매니지먼트에서 적극적으로 세일즈하는 선수 중 하나가 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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