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라이베리아가 수교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양국 간 개발협력사업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이번 MOU를 계기로 공무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라이베리아의 국가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성일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난 6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강화 방안 이행을 목표로 라이베리아 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라이베리아 대상 청년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2026년도부터 추진하는 방안을 라이베리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