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내수기업의 매출액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수출기업 매출 증가세는 지난해 매출액 감소(-7.3%)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도 있다고 한경협은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 투자 역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8.3%)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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