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김혜성 준척급 FA…김하성 물음표 있어도 다년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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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김혜성 준척급 FA…김하성 물음표 있어도 다년계약 가능"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타자 부문을 분석하며 김혜성(25)을 '준척급', 김하성(29)을 '물음표가 달린 타자'로 분류했다.

ESPN은 "내야수 김혜성은 KBO리그 8시즌 통산 타율 0.304를 찍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기간 4+1년, 보장 금액 2천800만달러,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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