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은 지난해보다 375억원(7.8%) 늘어난 5천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본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2025년 본예산안은 오는 12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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