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7월 10일 오전 3시께 대전 서구 용촌동의 용촌2통장은 순찰 중 제방이 붕괴할 조짐을 목격하고 마을 방송에 연결된 휴대전화로 긴급 대피 방송을 했다.
이 덕분에 주민 30여명이 급히 대피했고, 약 20분 후에 무너진 제방으로 마을이 침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준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민간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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