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단체협의회와 전남자립준비청년 멘토 멘티 반찬 나눔 행사./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전국 최초로 멘토·멘티사업으로 도입한 '청년들 잘 지내니?'를 본격 추진한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청년들 잘 지내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전남여성단체협의회,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27명의 사회적·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멘토·멘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행사는 최두례 전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문성윤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 등 7명의 전남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참여해 반찬(닭찜)을 직접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