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기대주 이영빈은 마무리캠프에서 타격폼을 재정립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타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번 훈련에서 그는 자신의 야구를 제대로 정립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일 후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 시간을 가진 그는 8월 다시 1군 엔트리에 포함된 뒤 타율 0.385(13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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