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연구원은 “많은 전 세계 공항들은 2018~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인천공항도 ‘비전 2040’을 선포했다”며 “4대 전략으로 디지털 공학 혁신,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완성, 융복합 혁신 생태계 조성, 공항 전문그룹 도약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0’ 시대 도약을 위해 4대 전략을 내세운 ‘비전 2040’을 발표하고, 3대 핵심 과제로 △디지털 전환 △친환경 넷제로(Net-Zero·탄소중립) △AI 혁신 허브를 선정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 연구원은 “공항에서 항공기 외에 도심항공교통(UAM)과 주차장 등을 초연결하는 모빌리티 허브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라며 “현재 해외 공항은 3개 운영하고 있고, 컨설팅을 포함하면 7개 정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