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북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 연계 임시매장(팝업스토어) 지원' 사업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MUJI)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자'라는 취지로 2020년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지역의 생산자, 소상공인, 창작자와 함께하는 '연결되는 시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임시매장(팝업스토어)에는 군산시 창업기업 총 11개사(식품 9개사, 비식품 2개사)가 참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