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레드카펫 걸어간 수험생들…"준비한 만큼 결과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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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레드카펫 걸어간 수험생들…"준비한 만큼 결과 나오길"

"내일 수능을 본다는 게 믿기질 않았는데 오늘 수험표를 받고 후배들 응원을 받으며 학교를 빠져나오니 실감이 나네요.".

이윽고 각자 교실에서 담임교사로부터 수험표와 학부모회,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받아 든 수험생 299명이 본관 건물 앞으로 나오자 교사들과 학부모, 후배들은 일제히 풍선을 든 양손을 흔들며 "수능 대박, 수성 화이팅"을 외치며 반겼다.

박만규 학생부장 교사는 "교사들과 학생회 차원에서 이번 출정식을 준비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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