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2일 제7회 고창군공동체 한마당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지난 12일 '공동체 그 따뜻한 이름'이라는 주제로 고창군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올해 공동체 활동을 이어간 34개 마을 주민들과 19개 소규모 공동체, 10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7회째를 맞이하는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급격한 고령화와 단절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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