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인화여자고등학교 교실에서도 고3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았다.
학생들은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며 긴장감을 달래기 위해 친구들에게 '시험 잘 봐'라고 서로 격려했다.
인화여고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정지혜 교사는 "감기 걸린 학생들이 많은데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내일 모두 수능 대박이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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