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제1회 전자출판 경진대회가 출품작 심사와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테크노파크의 전폭적 지원 아래 아라소프트(주)가 주관했으며,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 출판 저작 도구 소프트웨어인 ‘나모 오서(Namo Author)’와 뷰어 ‘다 본다’의 개발로 세계 최대 전자책 출판 기술을 보유하게 된 IT 회사 아라소프트 사가 지난 9월에 직접 공개 모집한 1차 훈련생 30명을 대상으로 2개월여의 집중 교육을 통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이자 하이라이트였다.
아라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전자 출판 제작 교육은 최근 평생 교육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자기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 비율이 95%로 나타날 만큼 시민 교육에 필요한 저작 도구 제공, 교육, 출판, 유통 대행을 통해 시민들의 셀프 퍼블리싱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즉 수익성 있는 전문 교육 훈련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뤄진 교육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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