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최근 극장가에 부는 일명 '스낵 무비' 열풍에 합류한다.
앞서 6월 CGV가 손석구가 제작하고 주연한 13분짜리 영화 '밤낚시'를 1천원에 상영한 이후 비슷한 형식의 작품이 앞다퉈 극장에 걸리고 있다.
일반 영화보다 티켓 가격이 최대 15배 저렴한 스낵 무비는 관객 수에 비해 매출액은 적어 극장의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