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조형균이 디즈니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더빙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주)이음엔터테인먼트는 “민우혁과 조형균이 디즈니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의 더빙 캐스트로 확정됐다”며 “민우혁은 무파사 역, 조형균은 타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무파사’ 역 민우혁은 “‘라이온 킹’은 제가 어렸을 때 수십 번을 봤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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