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자, 우리 손주 파이팅".
다온요양병원은 2017년부터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주 같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응원 문구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하루 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창밖으로 가끔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본다"며 "몸이 불편해 직접 수험생을 응원하러 못가 안타까워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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