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는 축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토론과 화합의 장으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국내 축제에 접목하고 우수한 국내 축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시상해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제인들의 축제,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가 금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 최고의 특산물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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