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녹음한 모차르트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음반이 13일 발매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백건우는 지난해 모차르트의 18개 작품을 골라 녹음했고, 세계적인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음반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음반은 지난 5월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 1'이란 이름으로 발매됐고, 이번에 두 번째 음반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 2'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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