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제작사 대표, 흥행 후…"살림살이 나아져"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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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제작사 대표, 흥행 후…"살림살이 나아져" [엑's 현장]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과 '오징어 게임'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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