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올해 개편된 '보호출산제'와 내년 7월 개편되는 '공적 입양체계'에 맞춰 아동 보호 체계를 재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위탁·입양 가정에 인도된 아동과 보호 전담요원을 일대일로 연계한다.
김영희 복지교육국장은 "보호출산제도 시행과 입양체계 개편에 따라 아동 공적보호 체계를 새로 정비한다"며 "보호 체계 안에 들어오는 모든 아동이 각 상황에 알맞게 지원받으며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