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능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는 경찰관 1천38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소속 1천5명, 경찰 차량 등 400대가 배치돼 교통 근무를 한다.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에는 교통 경찰관 및 모범운전자가 집중 배치돼 대중교통과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우선해서 주행할 수 있도록 교통 정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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