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엄마' 최지혜가 11세인 둘째 딸에게 막내 딸의 육아를 맡기다시피 해 '고딩엄빠5' 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13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21회에서는 18세에 엄마가 된 최지혜가 총 3번의 결혼 실패 후, 네 번째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는 사연과 근황을 밝히는 한편, 자꾸 엇나가는 첫째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지혜와 남자친구는 모두 '라이더'로 배달 일을 하고 있는데, 바쁜 엄마를 대신해 둘째 딸이 거의 막내 육아(?)를 전담하다시피 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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