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군 측 변호인은 "공소장에 기재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판단력과 의사결정능력이 심각하게 손상된 심신 상실 상태라고 주장했다.
A군은 지난 1월25일 오후 5시12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 1층에서 만난 배 의원에게 다가가 돌로 머리를 약 15회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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