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 공방 전시관인 '갤러리 문경'에서 오는 18일까지 8일간 서양화가 김미연 작가의 전시회를 운영한다.
'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찻사발공방 활성화와 주민홍보를 위해 기획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경 시민 및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지난해 봄부터 작품을 준비하였으며 잘 익은 감과 해바라기·고양이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하여 우리에게 고진감래·그리움·가을 정취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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