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반기문재단 등에 따르면 충주·음성 지역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9개 중·고교 99명 학생은 11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반기문 제8대 전 UN 사무총장과의 대화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반 전 총장은 청소년들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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