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정책, '맑을린' 통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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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정책, '맑을린' 통해 홍보

충남도가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정책을 충청권 향토기업 선양소주의 대표 소주 '맑을린'을 통해 알린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13일 도청에서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했다.

65∼84세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 등에게 이양하고 농업경영에서 은퇴하면 최대 10년간 정부로부터 1㏊당 매년 600만원씩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데, 도는 여기에 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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