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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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 학술세미나 개최

양주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 학술세미나 개최 포스터/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재)수도문물연구원과 함께 19일 오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9월에 완료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먼저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수도문물연구원 권순진, 이태원)를 주제로 한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추진 배경과 조사 의의(이승연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박만홍 국토문화유산연구원)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출토 기와 검토(이현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출토 청자 검토(박미화 수도문물연구원) 순으로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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