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상설전시관 '도시마을'이 로봇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자율 주행 자동차 등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미래 모빌리티 구역과, 스마트홈·AI 화가 로봇 등 일상에 다가온 로봇과 미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AI 및 로봇 구역으로 새로이 탈바꿈해 어린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인천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도시마을에서 전시물을 재미있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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