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4시즌에 승리 없이 10패만 기록한 투수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소로카가 2024시즌 선발로 나왔을 때와 구원으로 등판했을 때 기록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소로카는 올해 5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졌는데, 선발로 나왔을 때 평균 자책점 6.39, 탈삼진 비율 12%, OPS(출루율+장타율) 허용 0.8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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