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양상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할 때 머스크 CEO도 참여했다고 공개했다.
머스크가 전화 통화 배석뿐 아니라 트럼프 당선인의 정상 외교에도 직접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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