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전경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생활폐기물 증가로 신규시설의 건립이 시급함에 따라, 8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 재정사업평가위원회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은 시민공론장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각장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적기에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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