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중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만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를 달성한 가운데 수주 물량이 집중된 연말이 추가 수주를 확보할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에서다.
GS건설의 올해 3분기까지 수주액은 12조9천608억원으로, 연초 제시한 수주 목표치 13조3천억원의 97%에 해당한다.
삼성물산은 3분기 기준 수주액이 10조2천억원으로, 목표치(17조7천억원)의 5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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