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폭스뉴스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성명을 통해 "피트는 터프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라며 "피트와 함께 미국의 적들을 주의하고 있다.
그는 2014년 폭스뉴스 패널과 진행자로 일하기 시작했다.2017년 1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할 때 트럼프 당선인은 헤그세스를 제대군인부 장관으로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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