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인피네라, 주니퍼네트웍스와 함께 6G 시대의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전광형(All-Photonic)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를 실증했다.
최근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은 이러한 네트워크 기술 보유를 위해 전송망에서 능동적으로 전력 사용을 제어하는 기술이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 등을 연구 중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은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유선네트워크(NW) 기술 연구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6G 전송망의 핵심기술로 예상되는 전광형 장비에 대한 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기 위한 NW 기술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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