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주 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 이은 도와 시군 간의 의견수렴 과정으로 제328차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도내 17개 시군 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어진 추진 상황 보고에서 경북도는 행정통합의 추진 과정과 통합특별법(안)에 대한 주요 특례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논의 과정에서 시군 의장들은 북부권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통합에 대한 타당성이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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