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홍명보호에 소집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출전으로 홍 감독의 부름을 받은 정우영은 지난 11일 첫 훈련 때 홍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상 훈련을 진행했다.
올 여름 베를린으로 이적한 정우영은 "소속팀 감독님께서도 믿어주신다.출전 시간도 전 소속팀보다 더 많이 늘어났다.그만큼 자신감도 많이 얻어서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꾸준이 경기에 나갈 수 있었다.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다"며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이라 수비하는 자세나 공격하는 자세에서 더 높게 평가해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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