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는 암참 산하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 주최의 연례 장학기금 마련 행사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는 자리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며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려는 암참의 의지를 보여 주는 강력한 증거"라며 "오늘 밤 모금된 기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제공된다.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암참 회원사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지난해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000만원(행사 제반 비용 공제 후)의 기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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